신돈은 이인복을 집무실로 불러 영전 공사 중단을 위해 공민왕을 설득해 달라 부탁하고, 원현은 신돈에게 천도를 한 후 공민왕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4월 9일(일) 밤 9시 40분 중심을 읽은 공민왕 앞에 흔들리는 신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