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왕으로부터 자결하라는 명과 함께 단검을 받는 순간에도 죄를 뉘우치지 않은 김용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3월 5일(일) 밤 9시 40분 김용은 처절한 최후를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