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는 동북면병마사에 제수되어 정세운의 명으로 개경수복을 위해 전력투구한다. 원현과 공철이 피난민들을 설득하여 모은 의병들이 이에 합세하여 고려군의 전세가 막강해진다.
2월 26일(일) 밤 9시 40분 개경수복을 위한 목숨을 건 전쟁이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