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수목미니시리즈<나는 달린다> 기획: 이재갑 극본: 이경희 연출: 박성수 방송: 수,목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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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철 | 강희야 | 윤의섭 | 강희천 | 조영지 | 신상식 | 주요인물


역할 : 윤의섭(29세), 외과 레지던트
연기자 : 이종수

성장기에 지독한 열등감을 맛본 그는 사람에 대한 감정이 깊다. 사람에게서 아픔을 보던 그는 자신의 고통을 직시한다. 그는 사랑을 시작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가 탐낼만한 사위 후보감 1순위. 조건을 보고 결혼하려는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을 신랑감 후보 0순위. 집안도 좋고, 인물도 좋고, 성격도 좋고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명문 대학을 졸업한데다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고 취미도 멋지다. 운동이면 운동, 악기면 악기 못하는 것이 없다. 생각도 바르고 반듯해 자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하는 편이다. 기부금도 꼬박꼬박 내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한다.

희천과 가장 친한 친구로 희야를 친동생처럼 예뻐하고 아낀다. 몇 명의 여자친구를 사귀긴 했지만 자신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가식적인 태도로 대한다는 느낌에 오래 가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꾸밈없이 자신을 대해온 희야가 마음 깊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 깨닫고 희야에게 오빠가 아닌 남자로 다가서려 애쓴다.

그가 괘씸한 것은 무철이라는 게임 상대가 안되는 용접공 녀석도 아니고 그에게 푹 빠져서 자신의 이벤트에 전혀 감동 받지 않는 희야도 아니고 다름 아닌 희천이다. 누구보다 자신을 이해하고 도와줘야 할 희천이 자신의 편이 되어주진 못할망정 무철에게 마음을 주는 눈치다. 동생이 나쁜 길로 빠지려는 데 막기는커녕 오히려 부추기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희천 대신 희야의 바람직한 친오빠 노릇도 하랴, 무철 보다 멋지게 보이는 남자 역할도 하랴. 전도 유망한 전문의 임무도 다하랴 몹시 바쁘다,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