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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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의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코. 코가 오뚝하고 반듯하면 참 예뻐 보이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코가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먼저 영화 ‘아파트’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최고의 여배우 고소영을 빠뜨릴 수가 없다. 청춘아이콘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사로잡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씬하게 뻗은 콧날과 콧등의 점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또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닥터 깽’의 아름다운 유부녀 한가인은 명실상부 최고 아름다운 코를 가진 연예인.
그녀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오뚝하고 날카로운 그녀의 콧대와 선명한 점은 화제의 중심이 되곤 한다.
다음으로
요즘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청와대 요리사로 분한 유진도
빼놓을 수 없는 코가 아름다운 미인. 데뷔 초부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큰 주목을 받은
그녀는 화장품 광고에서도 아름다운 콧대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끝으로 2년여의 공백을 깨고 화보 촬영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해왔던 박지윤은 화보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며 자신이
대표적인 코 미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녀의 코는 섹시함을 부각시켜 주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라고.
항상 자신들의 분야에서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노력하는 자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도 코가 가장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최고의 배우, 가수들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기대해 본다.
리뷰스타 이정아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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