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2월 26일(월) 밤 9시 50분
주몽을 찾아온 유리가 그동안의 원망을 풀어내자 주몽은 눈물 그렁한 얼굴로 유리를 바라볼 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협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유리 역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한편, 예소야가 부여에 머무르고 있다는 말에 주몽은 대장군과 좌장군 만을 데리고 급히 부여로 향하고, 주몽이 고구려를 비운 이유를 알게 된 소서노는 앞으로 일어날 파란을 짐작하는 듯 심란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