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찾아라' 2차심사 네티즌투표(8월 17~8월 27일) 전체 20명의 후보 중 득표 346표 / 전체 1194표(28.9%)로 네티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당선된 강영웅씨가 지난 11월7일에
<영웅시대> 2기( 39회,40회분/ 세기건설 사무실의 경리분) 극중 출연의 기회를 가졌다.

2기 첫 녹화날 <영웅시대> 2기 전 출연자들이 모인 대본연습부터 리허설, 본 녹화까지 녹화촬영일정을 모두 참가한 강영웅씨는 비록 본인의 대사가 '예, 부장님'이 전부 였지만 최불암씨,유동근씨등 베테랑 연기자분들과 함께 연기 할 수 있

는 행운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리허설 중 자신의 모습이 화면에 잘 보이도록 콘티를 수정해준 소원영PD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실전 녹화에서 생각처럼 연기가 자연스럽게 되지 못한 점에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강영웅씨는 드라마<영웅시대>출연 이외에도 <일요일 일요일밤에> '브레인 서바이버'코너에 <영웅시대>연기자들과 함께 곧 출연할 예정이다.

* <영웅시대> 39,40회는 각각 11월15일(월),16일(화) 밤 9시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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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투표 1위 소감 강영웅씨 e-mail 인터뷰

   ↑ <영웅시대> 2기 대본 연습 . 전 출연진과 함께 연습 중인 강영웅씨.

  ↑ 출연진들의 리허설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이 출연할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강영웅씨는 세기건설 사무실의 경리로 출연한다 (39,40회 2회 출연)

  ↑ 강영웅씨의 변신. 극중 설정에 맞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한 뒤 의상도 갈아
     입었다.

  ↑ 남편의 외조?! 이 날 강영웅씨의 녹화모습을 지켜 본 남편은 아내의 연기력을
     자랑스러워 하였다^^

  ↑ 39회 세기건설 사무실 녹화장면. 밤 9시 30분경 늦게 시작된 스튜디오 녹화로
     강영웅씨의 녹화분은 밤 11시경에 촬영되었다.

   ↑ 지금은 부조실 구경 중...졸려요 ㅠ.ㅠ

   ↑ 40회 녹화장면. '예, 부장님'의 짧은 대사 분량이었지만 생각처럼 맘껏 연기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