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iMBC 홍정미 조회: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한강수타령」에 중견탤런트 임현식이 고두심의 사촌오빠로 등장하면서 서서히 엄마(고두심 분)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주(2/5,6일) 설날 갑자기 찾아온 사촌오빠와 이런저런 고향이야기며 고향사람들의 안부를 묻던 엄마의 기억 속에 아직도 남아있는 첫사랑 고향 오빠가 어렴풋이 엄마의 뇌리를 스치고, 그 고향 오빠 강춘걸 역으로 노주현이 이번 주(2/12)부터 등장한다. 


노주현은 극중 고두심의 고향 선배이자 어린 시절 좋아하던 오빠이지만 노주현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둘은 헤어지게 된다. 이에 고두심은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고, 그 후 노주현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종합상사 전무로 퇴직했으며 현재 부인과는 사별한 상태이다. 성격이 밝고 경쾌한 중년의 신사 노주현은 등산과 야생화 촬영이 유일한 소일거리이며, 고두심의 소식을 듣자 불현듯 시장으로 찾아오고, 고두심은 20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다.

강춘걸과 마주한 고두심은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에 신경쓰이고, 노주현의 많이 변했다는 한마디에 상처받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거울을 보며 자신의 변해버린 얼굴을 한탄하는데...

앞으로 노주현은 가영을 시집보낸 후 허전해 하는 고두심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고향 오빠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며 차츰 이 둘의 애정전선도 변화 될 전망이다.

시청자들은 고두심의 첫사랑 노주현의 등장을 2월 12일 저녁 7시 55분 38회분부터 만날 수 있다.

 






2005-02-11(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