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기획특집 미니시리즈< 다모 > 기획 : 조중현 극본 : 정형수연출 : 이재규 방송 : 월,화 밤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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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폐인' 1차 전국 정모 현장에 가다!

 <茶母>사랑은 아즉도 진행중이랑께!

 

오늘은 제 인생 최대의 특종입니다..          - '다모폐인' -
이런 열기를 주도했던 모든 '다모폐인'들과 제작진, 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오늘인 것 같아 기꺼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부부 '다모폐인' -
..감동의 해일이 몰려옵니다.                    - 정형수 작가 -
지금도 꿈인지,생시인지 헷갈리고.. 너무 행복합니다.                                                               - 이재규 PD -
전국 폐인이 모인 뜻 깊은 행사라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 김민준 -
 *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지난 10월4일(토)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온라인 열풍을 오프라인으로 이은 축제의 한마당이 벌어졌다. 'iMBC- 다모아 클럽' 주최로 마련된 축제의 한마당은 전국의 '다모폐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1차 전국 정모.

박나림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전날 교통사고에도 정모에 참석,'다모폐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하지원을 비롯하여 김민준, 권오중, 노현희, 신승환,원작자 방학기, 작가 정형수, 연출 이재규, 조연출 김대진등 주요연기자와 제작진이 참여하였으며 총 4시간 동안 700여 명의 전국 '다모폐인'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는 열광과 흥분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 중 '다모폐인'들이 가장 고대하던 순서는 연기자, 제작진과의 대화의 시간. 이 프로그램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제출된 '다모폐인'의 질문지를 박나림 아나운서가 즉석에서 뽑아 폐인 대신 질문을
하고 관련 연기자나 제작진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김민준에게 "웨이브장, 나 같은 여자친구는 어떻소?"라고 묻는 질문지를 뽑은 박나림 아나운서는 특별히 그 질문을 한 여성 참가자를 일으켜 세우기도  하였는데 김민준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화답을 하자
장내에선 함성이 쏟아지기도 하였다.

다재다능한 '다모폐인'들의 활약상(다모 신문사,다모우저,오타어록,패러디 이미지등)이 돋보이는 발자취 시사 이후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희귀난치병재단]과 [수재민돕기] 모금을 위한 제작진과 연기자의 소장품 경매가 이루어졌다.

권오중은 <다모> 초기 캐스팅이 확정되었던 출연자들에게만 전달되었던 '<다모> 개인용 대본'(기존의 드라마 대본과는 확연히 다름)에 사인을 담아 기증하였고, 이 날 소장품 경매 프로그램을 모르고 있었던 하지원은 즉석에서 착용하고 있던 '헤어밴드'를, 김민준은 <다모>촬영 내내 대사연습을 하기 위해 시용하였던 '녹음기'와 잡지촬영시 구매하였던 '스웨터''모자'등을 기증, 참가자들의 치열한 접전을 불러일으켰다.

방학기 원작자는 <다모>의 채옥을 친필로 그린 '티셔츠'를, 정형수 작가는 <다모>의 명대사를 페이지마다 친필로 적은 '수첩'을, 이재규PD는 "드라마<다모>를 생각하며 쓰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겠느냐"며 10여 년간 아껴 사용하였던 '몽블랑 만년필'을 기증, 높은 가격에 낙찰되기도 하였다.
김민준과의 경합 끝에 '풍뎅이 목걸이 시계'(기증자는 어린 옥이로 열연하였던 정민아) 를 낙찰받은 어느 폐인은 즉석에서 '풍뎅이 목걸이 시계'를 김민준에게 선물하기도 하였다.

'다모폐인'이 있어 너무나 행복했었다는 연기자와 제작진.
이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지난 1년여의 긴 여정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었을 것이다.

 
                                                                                                              iMBC  정윤희




2003-10-09(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