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기획특집 미니시리즈< 다모 > 기획 : 조중현 극본 : 정형수연출 : 이재규 방송 : 월,화 밤9시55분
 
 
  조회:
연출가 이재규PD 까메오 출연
2003 MBC 기획특집 HD 월화 미니시리즈 「조선여형사 다모」(조중현 기획, 정형수 극본, 이재규 연출)의 첫 방송인 7월 28일(월), 시청자들은 드라마 상에서 연출가인 이재규PD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가 현대물일 경우 감독이나 스탭 등이 행인 역할 엑스트라 등으로 옆모습이나 뒷모습을 등장시키는 경우가 있지만 사극일 경우 분장과 의상 등이 준비돼야 하므로 감독이 직접 나타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이재규PD는「다모」의 1회 후반부 사주전을 수사하기 위해 포청 식구들이 변복하고 일반인들 사이에 숨어드는 내용 중 한 장면(S#32)에서 봉놋방 투전판에서 노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등장해 대사는 없지만 곰방대에 불을 붙이고 노름에 열중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현장에서 엑스트라가 부족해 조명담당과 FD 등 스탭들이 함께 출연했고 조연출인 김대진PD가 큐를 외쳤다. 이PD는 제작진 중 최고의 연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시청자 등과 함께 한 시사회가 있었던 지난 7월 23일(수)에는 부인과 남매를 동반하고 객석에 나란히 앉아 감상하며 자신이 나오는 부분을 설명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33살의 젊은 감독인 만큼 첫작품에 대한 열의도 넘치지만 스스로 즐겨가며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PD의 장인이 '전설적인 협객 황현기'를 연기했다고 조연출이 귀띔. 황현기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나환자촌으로 숨어든 어린 성백을 최고의 검객으로 키우는 스승. 연기자 생활을 했던 장인이 사위를 지원하기 위해 산간 오지까지 촬영에 동참했다.

<프로그램정보通 발췌>






2003-07-2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