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카툰 결합 14일 시사회
[스포츠한국 2004-10-11 08:03]  

MBC 드라마 ‘다모’가 ‘드라툰’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해 하지원 이서진 김민준 주연의 퓨전사극으로 인기를 모았던 ‘다모’가 드라마와
카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나온다.

드라툰’은 동영상에 말풍선을 첨가, 만화적인 기법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컨텐츠.
애니메이션과 사운드가 결합한 독특한 멀티미디어 형태이다.

다모’ 드라툰은 14회 분량의 방송분을 5권 분량에 담아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한편 ‘다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 게시판 300만번째 게시자를 찾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