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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최선주 역 손여은
최선주cast 손여은
(지철의 아내, 야설작가이자 생계형 안마의자판매원, 37세) “남편이 저 모양이니 나라도 나서야지! 야설을 쓰든, 첫사랑의 회사에 취업하든.”

선주는 학창시절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 고등학교 갓 졸업 당시, 선주는 동갑내기 친구였던 민우의 훈련모습을 구경하러 갔다가, 민우의 복싱 선배이자 최고의 스포츠스타인 지철을 만났다. 그리고 선주는 지철의 청혼을 받았다. 정작 3년째 선주를 짝사랑하고 있던 민우를 뒤로 한 채. 스무 살, 선주는 지철과 결혼해 영선을 낳았다. 국민영웅과의 결혼생활은 호화로웠다. 하지만 11년 후, 국민 영웅이었던 남편은 사라지고, 구제불능의 남자만 옆에 남았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 자신을 짝사랑했던 게 명백한 민우가 나타나 자신의 자서전 작가로 일해 보겠냐고 제안했다. 월급도 엄청 많이 준 댄다. 고민되지만, 남편이 저 모양이니 자신이라도 나서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