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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재혁 주변 인물
  • 한태석
    한태석 남경읍
    69세, 노유그룹 회장
    노유그룹의 회장. 재혁과 민혁의 아버지.
    어린 나이에 부친에게서 사업을 물려받아 몇십배 규모로 키운 타고난 사업가.
    매사에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명쾌하다.
    일적인 면에선 털끝만큼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냉철한 완벽주의자.
    그 이면엔 사랑했던 부인을 잃은 아픔이 있다.
    화란을 둘째 아내로 맞았지만 쉽게 마음을 주긴 어려웠다.
    재혁을 향한 무한한 기대와 민혁에 대한 실망은 아마도
    그의 곁을 지킨 여자들에 대한 애정의 무게가 반영된 결과물인지도 모른다.
    노유를 재혁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의문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재혁은
    점점 음지로 숨어들어가고 맹목적으로 성과에만 매달리는 민혁의 야심은
    위태로워 보인다. 그런 재혁과 민혁 곁에 나타난 두 여자 소원과 연수,
    그리고 한 아이 하은. 태석은 노유의 미래뿐 아니라 자신의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향한 촉각을 곤두세운다.
  • 장화란
    장화란 정애리
    64세, 노유갤러리 관장
    한태석의 둘째 부인이자 민혁의 친엄마.
    지적인 아름다움. 우아하고 기품이 넘친다. 타고났다면 좋았겠지만
    이 모든 것이 후천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표면적인 모습과 그녀의 속은 천양지차다.
    가슴 속엔 은밀하고 추악한 욕망이 들끓고 있다.
    태석의 비서였을 적부터 노유의 안주인이 목표였고
    첫째 부인이 죽자마자 민혁을 앞세워 한회장가로 입성했다.
    하지만 죽은 전 부인에 대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태석의 애정을 받지 못해.
    불안해진 그녀는 이제 자신의 아들 민혁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눈에 불을 켠다.
    남편의 냉대와 무시를 아들 민혁으로부터 보상 받으려 한다.
    오로지 아들만이 그녀 삶의 희망이고 등불이다.
    민혁을 장차 천하를 호령하고도 남을 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욕망의 화신이 되는 프린스 메이커. 일그러진 모정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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