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등장인물

소원 주변 인물
  • 송단실
    송단실 이상숙
    66세, 소원의 엄마
    소원, 은혜, 호진의 엄마. 괄괄하고 드세며 다혈질이다.
    원단을 공부할 적엔 섬세하고 유했지만
    두 딸에 아들, 거기다 친구 딸인 연수까지 기르다보니 성격 자체가 바뀌었다.
    사업을 하다 실패한 남편은 술만 먹으면 괴팍해졌다.
    그 성정을 버티며 살던 어느 날 남편은 병으로 죽고 아이들을 혼자 힘으로 키웠다.
    밤낮없이 일하며 억척스럽게 가장 구실을 해낸 덕에 아이들을 바르게 길러냈다.
    게다가 속정까지 깊어 친구의 딸인 연수를 거뒀다.
    그 세월이 애석하게도 가장 기대가 컸던 호진은
    연수와 동거 중에 애를 낳았고 사고로 기억을 잃는다.
    그리고 애지중지하던 큰딸 은혜는 사고사로 죽어버렸다.
    자식이 전부였던 단실, 생이 끝난 것처럼 절망스럽지만
    남아있는 자식들과 호진의 딸 하은을 위해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진다.
  • 최하은
    최하은 이예빛
    6세, 호진-연수의 딸
    호진과 연수의 친딸.
    연수가 하은을 영아원에 버린 채 유학길에 오르고 호진마저 기억을 잃으면서
    고아 아닌 고아가 돼버렸다. 이후 소원의 친딸로 길러진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하은은 밝고 예쁘게 자랐지만 그런 하은을 보는
    소원과 단실은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 타이로신혈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친구들이 다 먹는 돈까스가 먹고 싶지만, 맛있는 반찬을 먹으면
    배가 아픈 걸 알기에 참는다. 엄마가 자신 때문에 맘 아파 하는 것도 싫다.
    항상 아빠를 가지고 싶었던 하은의 눈에 소원을 따라 집에 들어온 재혁이 눈에 띈다.
    무뚝뚝하고 괴팍한 듯 하지만 속내는 따스하고 요리도 잘 하는 재혁이 점점 마음에 든다.
    그러면서 하은은 재혁이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최은혜
    최은혜 차민지
    29세, 소원의 쌍둥이 언니
    소원보다 3분 일찍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언니.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같이 있었던 소원과 은혜는
    소생 불가능한 상태에서 함께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렇게 특별한 전우애까지 공유한 두 사람은 자매 이상의 끈끈함으로 묶인 사이.
    소원과는 이란성 쌍둥이지만 성격은 다르다.
    선머슴처럼 괄괄하고 드센 소원에 비해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의 은혜.
    하지만 솔직하고 따뜻한 성품과 끈기 있고 당찬 면은 비슷하다.
    사랑하는 재혁의 아이를 임신한 후,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되는 비운의 인물.
등장인물 관계도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