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앙큼한 돌싱녀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그외 인물들

  • 이정길 국기봉 | 배우 이정길 (60세 / 벤처 투자가) 해동파이낸셜을 운영하는 D&T 소프트 벤처스의 최대주주. 토목공사 재개발이 한창인 시절, 철거반장으로 작은 건설사를 강탈하며 사업을 불려 지금의 해동파이낸셜을 만들었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고 승부수를 걸어야 하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안다. 3년 전 정우의 D&T 소프트 벤처스에 투자했다. 적당히 잘 여물었을 때 찢어 팔아서 수익을 남길 심산이었는데, 하나 밖에 없는 딸 여진이 건드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채 정우 곁을 지키고 있어, 잠시 계획을 보류중이다.
  • 이병준 오병준 | 배우 이병준 (50대/ 국회장의 오른팔) 30년 넘게 국회장을 지켜온 국회장의 오른팔. 상무, 집사, 비서 등 전 방위로 국회장과 여진을 오가며 국회장 일가를 보필한다. 국회장의 의중을 다 알고 사업이든, 집안일이든 알아서 처리하는 집사 같은 역할을 한다. 여진을 어렸을 때부터 봐왔으며, 국회장 사람 중에 여진이 “아저씨”하며 따르는 유일한 인물이다.
  • 김예령 이은화 | 배우 김예령 (53세 / 국회장 부인) 가난한 미대생 이었던 그녀는 집에 쳐들어온 당시 철거 용역 반장, 지금의 국회장에게 맞고 있는 부모님을 보며 치를 떨었다. 하지만 결국 국회장의 완력에 못 이겨 결혼까지 한 불행한 여인. 여진을 덜컥 임신해 국회장과 결혼했지만, 한 번도 국회장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그저 살아내는 삶을 살고 있다. 딸 여진에게도, 애정대신 원망의 눈빛을 보내며, 필요한 대화 외에는 하지 않는다. 자살 시도를 한 후, 이혼 대신 외국 체류의 기회를 얻어내 지금은 파리에 있다.
  • 차정숙 | 배우 (38세/ 정우 누나) 미혼. 여성학 박사로 지방대 시간강사. 세상에서 제일 경멸하는 인간이 노력 않고 남에게 기생하려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고로 ‘취집’이 꿈인 애라와 같은 여자들을 보면 몸서리를 치는데, 그러면서 자기는 여진 덕에 서울의 사립대학 교수 자리 좀 얻을 수 있을까 살피는 속물 인텔리다.
  • 김호영 정우부 | 배우 김호영 (60대) 평생을 공무원으로 청념 결백하게 살아왔다. 식구들이 모두 애라를 구박해도 한결같이 애라의 편에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시아버지.
  • 변은영 이순자 | 배우 변은영 (61세, 정우모) 아들 자랑으로 배부른 엄마. 아들이 결혼할 사람이라며 애라를 데려왔을 때, 집안도 한참 기울고, 가방끈도 짧고 성품도 경박하다며 무지하게 반대했다. 그래도 아들 고집 못 꺾고 애라를 받아들였는데 둘이 이혼을 하자 분하고 괘씸해 미칠 지경이다.
  • 엘 길요한 | 배우 엘 (23세 / 정우의 운전기사 겸 비서) 정우가 사무실이 없던 시절 자주 갔던 PC방 아르바이트생. 그때의 인연으로 지금은 정우의 비서가 됐다. 싼 티 나게 치근덕거려서 처음엔 여자들이 거리를 두지만 어느새 그 매력에 빠져 중독되는 옴므파탈 스타일. 정우의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정우에게 필요한 직언도 날린다. 애라에 대한 정우의 진심을 제일 먼저 눈치 챈다.
  • 김용희 나수철 | 배우 김용희 (39세 / 애라 오빠) 초등학교 시절엔 수재 소리 들었으나 그 후로 주욱 하락해 변두리 4년제 대학 법대를 간신히 졸업했다. 고시 공부를 하다 안되자, 유망하다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십 년 넘게 도전. 뭐든 조금씩은 알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아는 게 없고, 자격증 하나 없는 입만 박사다. 허풍기도 쎈 편. 외식 사업 한답시고 중국에 1년, 베트남에 1년 가있었는데 빚만 지고 왔다.
  • 김응수 나갑수 | 배우 김응수 (62세 / 애라부) 젊은 시절엔 신성일 뺨치는 외모로 명동 허바허바 사진관에 증명사진이 3년 넘게 걸려있던 폼생폼사 미남이다.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곤 거울 앞에서 가르마 이리저리 바꿔가며 멋 내고 습자지 경제지식 읊어대기. 귀 얇고 덥석덥석 사람을 믿는 통에 하는 사업마다 말아 먹고 평생 벌어온 돈이 쌀 한 가마니 값도 안 되는 위인. 나이 들어 힘 빠지고 갈 데 없자 정신 차리고 부쩍 숙자를 챙긴다.
  • 권기선 장숙자 | 배우 권기선 (59세 / 애라모) 신림동 고시촌에서 20년째 고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 솜씨 하난 끝내줘서 장사는 늘 잘됐지만, 돈만 모았다 하면 남편이 들고튀고, 아들이 사고치는 통에 빚만 남았다. 딸 애라 만큼은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편하게 살게 하려고 애라 어렸을 때부터 나라 망하지 않는 한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공무원한테 시집가라고 노래를 불렀다.
  • 김재화 오방순 | 배우 김재화 (34세 / 애라 여고 동창) 민영과 함께 애라의 고교 동창. 고등학교 시절부터 애라에게는 열등감이 있었다. 애라가 공무원 남편인 정우와 결혼한 것을 부러워한 것도 잠시, 보란 듯이 부잣집으로 시집가 그 자부심으로 산다. 이혼 이후 하루하루 민영에게 얹혀 힘들게 사는 애라와 달리 남편 덕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며 민영과 애라 앞에서 부유한 시댁과 남편을 자랑하는 얄미운 친구다.
  • 황보라 강민영 | 배우 황보라 (34세/ 애라 여고 동창) 애라와 함께 사는 동거녀. 인터넷 향초 쇼핑몰을 운영하며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다. 애라가 겉으론 여우같아도 속은 여려터진 허당이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옆에서 툴툴대면서도 애라를 챙기는 마음만은 따뜻한 친구. 애라가 전 남편을 다시 꼬시겠다고 정우 회사에 입사하자 매일 구박하지만, 실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힘껏 도와주고 있다.
  • 유영 피송희 | 배우 유영 (모바일 쇼핑팀 사람들 / 24세 / 사원) 애라 보다 한 달 먼저 입사한 신입사원. 사회 서열은 입사 순이라며, 열 살 이나 많은 애라에게 선배님 호칭을 강요해 애라를 황당하게 한다. 언감생심 대표인 정우와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
  • 최철호 감정원 | 배우 최철호 (모바일 쇼핑팀 사람들 / 40대 / 과장) 사람은 착한데 일은 못하는 스타일. 직원들의 핀잔을 들으면서도 악착같이 짠돌이 노릇해서 모든 돈은 뉴질랜드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눈물겨운 기러기 아빠.
  • 임지은 왕지현 | 배우 임지은 (모바일 쇼핑팀 사람들 / 39세 / 팀장) 명품녀. 된장녀. 입으로만 일하는 팀장. 빽 없어 죽은 조상이라도 있는지 툭하면 내가 아시는 분이~ 라며 자랑한다. 모아둔 돈이 아까워 자기만큼 벌어둔 남자 아니면 죽어도 결혼 안하려는 깍쟁이. 낙하산 직원 승현에게 남모를 연정을 품고 있다.

다른 인물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