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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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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처럼 생소하기도 하고 선망의 대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법조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미니시리즈 <애드버킷>.

말 못하는 사람을 대변하는 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변호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타인의 권익 대변이라는 본연의 자세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익에 급급해하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왔었다. 그런 면에서 '애드버킷'이라는 드라마 제목은 꽤 의미심장한 의미를 갖는다.

즉, 이런 캐릭터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좀더 사실적이면서도 새로운 변호사상을 제시하겠다는 제작진의 각오를 담고 있는 것.
한 젊은 사법연수원생이 우연한 계기로 변호사로의 진로를 결정하고, 법조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에 맞서면서 겪는 갈등과 좌절을 통해 한층 성숙한 법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드라마 속에서 펼쳐진다. 변호사의 세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법의 존재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전문인으로서의 변호사상을 그리는 것이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이다. 주인공으로 손창민(민규 역), 이영애(은지 역)가 등장해 <의가형제>와 <내가 사는 이유>에 이어 또다시 콤비를 이루고 있고, 여기에 여러 중견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원숙한 연기 대결을 보여주는 것도
이 드라마만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