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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마풍도네
  • 마풍도네
    마영인 오미연
    주보그룹 회장
    본인 스스로는 물론 주변인들에게도 까다롭기 그지없는 제왕적 경영자. 그녀에게서 한번 신뢰를 잃으면 그걸로 끝. 외도를 한 남편을 가차 없이 내치고 자식들에게 자신의 성을 물려줄 만큼 강단 있고 독한 데가 있다. 선친이 남긴 고려시대 미인도를 기반으로 ‘고려 프로젝트’ 를 추진했으나 지환(청이 부)이 미인도와 함께 잠적하고, 아들인 성재(풍도 부)가 이를 쫓던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크게 좌절하고 만다.
  • 마풍도네
    마재란 임지은
    마영인 회장의 딸
    어린 시절, 외도한 아버지를 단번에 내쳐버린 엄마에 대한 원망이 깊다. 아버지를 빼박은 자신은 어머니의 미움을 받는다고 생각했고, 늘 천재 대접을 받던 오빠에게도 질투가 깊었다. 첫사랑 학규를 만나 사랑의 도피행각을 펼치려던 찰나, 학규의 배신으로 깊은 충격을 받았다. 엄마에 대한 미움, 필두에 대한 불안함, 학규에 대한 그리움을 무절제한 쇼핑과 사교 활동으로 해소하는, 불안정하고 상처 받은 아이 같은 여인.
  • 마풍도네
    서필두 박정학
    주보그룹의 가신
    어제의 잘못을 오늘의 잘못으로 끝없이 덮어나가는 인물. 주보그룹과 관련된 이들에게 닥친 모든 불행의 배후에는 그가 있다. 목표는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것일 뿐. 일말의 죄책감이나 후회 따위 없는 경주마 같은 사내. 때로는 비굴한 아첨으로, 때로는 서늘한 위협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걸 가지고야 마는 무서운 집착과 소유욕을 지녔다.
  • 마풍도네
    오귀녀 이슬아
    재란이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
    속도 없고 철도 없는 것 같지만 낄 데 빠질 데는 아는 아이. 어린 시절부터 본인이 집안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애완견과 다르지 않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굳이 뭘 열심히 하려고 들지 않았다. 엄마에 대한 반감이 크지만, 일단 묻어둔다. 적당히 분위기 맞춰서 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속에 외로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할머니와 엄마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주는 필두를 아버지처럼 믿고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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