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팀





- 쿠네네 주(Kunene)는 나미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오푸오이며 면적은 144,255㎢, 이다. 주 이름은
나미비아 국경 북쪽과 앙골라 국경 사이를 흐르고 있는
쿠네네 강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촬영팀이 찾아간
힘바족은 오루호나(Oruhona) 마을에서 살고 있다.



- 힘바족은 17세기부터 나미비아에서 거주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이
지역은 무성한 녹색으로 우거졌었지만 현재는 매우 건조한 땅이다.
힘바족의 특색 있는 모습은 독특하게 땋아 내린 머리, 소가죽으로 만든
스커트, 개인 장신구의 사용으로부터 나타난다. 오찌데(Otjize) 라고
알려진 붉은 돌가루와 우유 크림의 혼합 반죽을 피부, 머리, 전통의상
위에 바르는데, 이는 건조한 기후로부터 피부 보호기능뿐만 아니라
미(美)의 필수조건이기도 하다.



- 함량순서에 따라 철, 마그네슘, 칼슘 등이 함유된 광석이다. 힘바족 여성들은 평생 목욕을 하지 않은 채 이 오찌데와 우유로부터 얻은 크림과 섞어 온몸에 바르며 생활한다.


- 무파니 나무는 나미비아, 앙골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남아프리카지역이 원산지이다. 성질이 매우 딱딱해서 철도와 광산 소품에 사용된다. 또 힘바족은 무파니 나무를 이용해 집을 짓기도 한다.




- 오초존주파 주는 나미비아 북동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오치와롱고이며 면적은 105,328㎢,이다. 촬영팀이 찾아간 산 족은 춤퀘(Tsumkwe)라는 마을에서 살고 있다.



- 나미비아 · 보츠와나를 중심으로,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부에도 거주한다. 예로부터 남아프리카 남동 연안에 널리 분포하였으나, 백인 ·반투족(族)에 쫓기어 지금의 지역에서 살고 있다. 집단의 영역 내를 이동하면서 남자는 활로 사냥을 하고, 여자는 식물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