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일 (금) / 제 489 회 "아름다운 청년, 이진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면목야학에는 18명의 젊은 선생님 들이 함께 한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이진오 씨. 경력이 채 1년도 되지 않은 초보 선생님이지만 그 열정은 대단 하다고 하는데... 학생으로서, 선생님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진오씨의 하루를 따라 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