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왕 독점 공개> 
    살아있는 원숭이 신? 꼬리달린 아이 발라지

인도 나비부르 마을에 살아있는 원숭이 신으로 숭배를 받고 있는 아이가 있다. 
바로 7살 발리지!  
발라지의 엉덩이와 허리 사이에는 20cm정도의 꼬리가 달려 있다. 
꼬리는 털도 아니고 뼈도 아니고 손가락 굵기의 살덩이 모습을 하고 있다. 
때문에 원숭이 신인 하누만이 현생한 것이라고 마을 사람들은 믿고 있다. 
잡지왕이 국내의 의료진에게 알아본 결과 아이의 꼬리는 간단한 외과적 수술로 치료
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는 절대로 아이를 수술 시키지 않겠다며 강하게 반
발하는데... 혹시 발라지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는데... 
잡지왕의 직접 만나본 원숭이 신 발라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살아 있는 원숭이 신 7살, 발라지 만나본다. 


▣ <루머수사대> 시멘트에서 나무가 자란다?!

야자수 뺨치는 키다리 나무?! 전봇대 꼭대기에서 나무가 자란다?
흙 한 줌 없는 베란다 난간에서 10여년 세월을 버틴 자작나무까지!

시선집중! 오가는 사람들 모두 목이 빠져라 쳐다보게 만드는 범도리의 슈퍼스타??
그 주인공은 바로, 야자수 뺨치는 키다리 나무라는데.. 
하지만, 울창한 가지와 잎사귀 아래 보이는 저것은 전봇대?? 
전봇대 꼭대기에서 울창한 나무가 자란다???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잡지왕 루머수사대가 나섰다! 
온통 딱딱한 시멘트와 철근으로 만들어진 전봇대에서 울창하게 자란 나무의 정체
는?? 과연 어쩌다, 어떻게 이곳에서 자랄 수 있었을까? 
그런가 하면, 아파트 콘크리트 외벽에서도 나무가 자란다?! 
흙 한줌 없는 베란다 외벽에서 굳건히 수십 년 세월을 버텨오고 있다는데.. 
아슬아슬 벼랑 끝에 매달린 커다란 자작나무! 
과연 무슨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일까? 
놀랍고도 신기한 나무의 생명력! 그 비밀을 잡지왕 루머수사대에서 파헤쳐 본다!

▣ 세상에서 가장 총명한 강아지 (대만)

<세상에서 가장 총명한 강아지>로 불리는 대만의 인기犬
물건 판매에서 호객, 심지어 배달까지 하는 강아지...헬로우
	
대만의 한 빈랑가게(대만의 특산품 / 일종의 껌)에 가는 사람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
는 강아지, <헬로우>가 있다. 선글라스와 머플러를 두르고, 봉지를 들고 있는 강아
지때문인데.. 외모부터 톡톡 튀는 이 강아지가 하는 일은 주인 아저씨를 도와 물건
을 파는 것. 손님이 오면, 직접 냉장고 문을 열고 껌을 꺼내 주고 봉지를 내밀어 돈
을 받는 최고의 종업원, <헬로우>!! 그러다가 손님이 뜸하면, 직접 마술까지 한다
고...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장사꾼 강아지 ''헬로우''를 잡지왕에서 찾아가 본다.


▣ <잡지왕 루머수사대> 6.25 학도병의 원혼이 산다? 
귀신인가? 루머인가? 12년째 버려진 바다 옆 흉가의 진실!!

피서객이 북적이는 경북의 한 해수욕장...
바다가 훤히 보이는 최고 전망의 2층 집. 이곳에서 아이를 가진 여자가 자살을 했
다?!
6?25 전쟁 당시 이곳에서 몰살당한 학도병들의 원혼이 떠돈다?!
무성한 소문을 낳으며 누리꾼과 흉가체험 매니아들 사이에서 
최고 화제가 되고 있는 경북의 한 흉가로 잡지왕 루머수사대가 출동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총 200여평의 커다란 건물...
관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이곳이 12년 째 비어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인데...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들린다는 이상한 울음소리, 이곳에서 찍은 미스터리한 사진,
그리고 6?25 전쟁당시 학도병들이 몰살당했다는 마을 주민들의 설득력 있는 주장까
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잡지왕 루머수사대가 그 실체를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