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21일 (금) / 제 2 회
* 튀지 아저씨의 신나는 경제나라
물건을 살 때는 왜 꼭 돈을 내야하는 걸까??
옛날, 돈이 없었던 시절엔 돈 대신 사람들이
서로 필요한 물건을 직접 바꾸는 물물교환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
졌다는데.
어느 한쪽이 손해를 보기도 하고 그것을 직접 왔다갔다하면서
운반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돈!!
약속에 의한 가상화폐의 유통과 돈의 제작과정, 돈의 변천사를
통해 재미난 돈에 대한 경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 용돈아 놀자!!
초등학교 3학년인 준호, 일주일 평균 용돈 11,500원이다.
엄마의 걱정은 준호가 용돈을 계획없이 금방 써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호가 하루 동안 용돈을 쓰는 것을 지켜보고 준호의 문제
점을 파악, 전문가의 상담을 받게 되는데...
준호와 엄마는 용돈이란 엄마와 준호간의 정기적인 약속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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