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방송 : 1999.9.12~ 일요일 밤 11시 30분
2005(3/20 첫방송)
- 출사표
- 제작진&인터뷰
- 주요내용
- 7년간의 히스토리
- 포토! 역사의 현장
- 100회 특집 이벤트
- 100회 특집 페이지
다시보기
시청자 의견
제작진과의 대화
자료실
  - 수상내역
2004
- 연출에 임하는 소감
- 출사표
- 정길화 CP 인터뷰
- 제작진
2003
- 방송을 시작하며
- 제작진
2002
- 출사표
- 제작진
- 결산
2001
2000~1999
최승호 | 이채훈 | 김환균 | 한홍석 | 오상광 | 이모현 | 채환규 | 조준묵 | 이규정 |


1. 약력

- 서울대 독문과 졸, <인간시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2000),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체르노빌, 그 후 10년>, 5부작 다큐멘터리 <세계의 병원>, 등을 연출.

- 수상 경력 : 올해의 프로듀서상(1995), 통일언론상 대상(1996, 1999) 두 차례 수상,
MBC 다큐스페셜-구원이를 위하여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1997.4.23)
설날특집 3부작 김태연의 Can Do!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2001.3.5)
이제는 말할 수 있다-민족일보와 조용수 앰네스티언론상(2000.12) 등 수상.

2. 아이템 선정이유와 전하고 싶은 메세지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2000년에 미국에 갔을 때, 한 분이 한국 현대사의 연원을 알려면,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부터 다루어 보라고 했다. 3년이 지나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준비하면서 나는 그 분의 말을 떠올렸다. 그래, 한국 현대사의 뿌리를 한번 만져보자. 자료조사를 하면서 아, 한국 현대사는 이미 그때 결정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벌써 52년 전의 이야기니 그런 목소리가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되었더라도 역사는 여전히 현재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광화문의 촛불시위와 정신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3. 방송을 준비하며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통해서 당신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적혀 있다는 말이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The one who does not remember history is bound to live through it again!(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하게 돼 있다.)
나에게 이 프로그램은 망각의 막강한 힘에 맞서싸우는 도구이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안간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