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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면역 관리법이 소개되었다.

면역력을 똑똑하게 지키려면 핵심 근력을 키우는 것만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막힌 혈액순환 뚫는 혈 자리에 대해 지은혜 한의사로부터 배워 보았다.





승산혈은 종아리 근육이 두 갈래로 나뉘는 지점으로 비복근 가운데 쏙 들어간 곳을 말한다.
뒤꿈치를 들었을 때 알통의 정 가운데 지점으로, 지압하듯 꾹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근육이 뭉친 상황이라고 한다.



현종혈은 종아리뼈의 옆쪽 측면에 위치하며, 바깥쪽 복사뼈 위로 손가락 3마디의 종아리뼈의 앞쪽 자리로 찾을 수 있다.
갑자기 하체 힘이 빠질 때 현종혈 자리를 누르면 다리 힘이 생긴다고 한다.


승산혈을 지압하면 허리부터 무릎까지의 근력 강화, 뭉친 근육 풀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종혈은 좌골신경통, 근육통 등 신경계통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면역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정민경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