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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슴을 치는 이유는? ‘전중혈’ 지압법!

기사입력2018-11-08 16:51



스트레스가 심할 때 자신도 모르게 치게 되는 가슴 정 중앙의 ‘전중혈’이 조명됐다.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한의사 이경희가 출연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혈자리 지압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것이 속상하거나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주먹으로 치게 되는 가슴 정 중앙의 ‘전중혈’이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슴을 치는 이유는? ‘전중혈’ 지압법!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슴을 치는 이유는? ‘전중혈’ 지압법!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슴을 치는 이유는? ‘전중혈’ 지압법!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슴을 치는 이유는? ‘전중혈’ 지압법!


이경희 한의사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전중혈 주변에 기가 통하지 못하고 울화가 쌓여 홧병이 심한 경우에는 만져지기도 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상황을 막으려면 평소에 전중혈을 직접 지압해 주면 좋다. 마사지보다는 좀 더 강한 힘으로 전중혈을 직접 꾹꾹 눌러 주면 된다.

이경희 한의사는 “간단한 지압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기혈 순환 장애를 해결하고 염증 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면서도 주의사항으로 “식사 후 바로 전중혈을 지압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iMBC연예 이예은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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