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7회에서는 기안84의 ‘보육원 벽화 봉사’, 샤이니 키의 ‘강원도 힐링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틈날 때마다 찾는 ‘마음의 고향’ 강원도로 떠났다. 그는 “엄청 지쳤을 때 가거나 힘 받아야겠다 싶을 때 간다”라며 강원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운전하는 키를 보며 “피부가 좋다 못해 풍선 같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도 “홈쇼핑 광채”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키의 깜찍한 표정을 보고 “드라마 여주인공인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기안84가 “되게 예쁜 아줌마 같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