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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 사망 벌써 4년

기사입력2025-05-13 16:19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고(故) 제이윤(윤재웅)의 사망 4주기가 됐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 사망 벌써 4년

13일은 제이윤의 사망 4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당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2000년 3월 25일 이수, 전민혁, 제이윤, 허정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허정민이 탈퇴했고 그 해 그룹 이름을 엠씨더맥스로 바꾸고 새 출발했다. 베이스와 바이올린 연주를 맡은 제이윤은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며 '눈물은 모르게', '가슴아 그만해'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의 시'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에 참여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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