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화려한 OST 가창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의 OST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마음C는 8일 OST 가창자 라인업을 오픈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 리노·승민·아이엔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의 민니, 세븐틴의 도겸, 엑소 도경수(D.O.), 아이브 안유진, 에스파 윈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를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모어 앤 모어(MORE AND MORE)'라는 문구로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창진의 실루엣이 일부 베일을 벗어 궁금증을 더한다. 실루엣이 일부 베일을 벗어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스튜디오 마음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