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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윤서령, 3년 만에 '슬픈 가야금'으로 컴백

기사입력2025-03-17 13:52
트로트 가수 윤서령이 컴백한다.
'미스트롯3' 윤서령, 3년 만에 '슬픈 가야금'으로 컴백


1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윤서령은 오는 4월 1일 신곡 '슬픈 가야금'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윤서령이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나비소녀' 이후 약 3년 만. '슬픈 가야금'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곡으로, 윤서령의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담긴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윤서령은 지난 2020년 MBC '편애중계'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트로트 가수로, 이후 KBS2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트롯 불사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았다.

윤서령은 그간 KBS2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은 물론, 전국 각지 축제와 라디오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에 컴백 이후 어떤 무대들과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윤서령의 컴백 티징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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