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휘성의 동료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3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故 휘성의 빈소가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고인의 동료 가수 KCM, 이효리, 아이유, 영탁, 그렉, 베이비복스 심은진-이희진, 이영현, 마이티마우스, 아이칠린 등이 찾아와 직접 조문했다.
한편, 휘성은 이달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후 국과수 부검을 진행했으나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유족들은 당초 조문을 받지않을 예정이었으나, 생전 고인을 기억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추모할 공간을 마련하고자 늦게나마 빈소를 꾸렸다.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은 16일 오전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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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홍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