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세븐틴 정한 "콘서트 구성 쉽게 짜지 않아…멤버들 다 욕심 有" [화보]](//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5/03/14/2cb63e9b-9248-4074-b0f8-968d93792551.jpg)
![세븐틴 정한 "콘서트 구성 쉽게 짜지 않아…멤버들 다 욕심 有" [화보]](//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5/03/14/a1f3d147-0489-4ade-8c33-fbd209945b9e.jpg)
‘얼루어 코리아’는 14일 공식 SNS에 정한과 함께한 4월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정한은 지난해 9월 촬영된 이 화보에서 신비로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촉촉한 눈빛과 귀공자 같은 자태로 감성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븐틴 정한 "콘서트 구성 쉽게 짜지 않아…멤버들 다 욕심 有" [화보]](//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5/03/14/00d6ec16-0a02-4582-a158-8668e7fd714c.jpg)
![세븐틴 정한 "콘서트 구성 쉽게 짜지 않아…멤버들 다 욕심 有" [화보]](//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5/03/14/7be1f1bf-f5af-4b7f-b6b7-bbcd13656843.jpg)
정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끼리 항상 하는 말이 ‘우리가 힘들어야 캐럿들이 재밌지!’이다”라며 “콘서트 구성 짤 때도 절대 쉽게 짜지 않는다. 멤버들 나름대로 다 욕심이 있다. 2~3시간 회의하고 바로 연습하는데, 우리 멤버들의 열정에 정말 박수 친다”라고 말했다. 또한 “팬미팅은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 평소에 못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는 팬미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캐럿과 멤버들”이라며 “세븐틴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의 생활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정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