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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꿈보다 해몽'은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4살 때 데뷔"

기사입력2024-12-15 19:37
'꿈보다 해몽'은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었다.

'복면가왕' '꿈보다 해몽'은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4살 때 데뷔"
'복면가왕' '꿈보다 해몽'은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4살 때 데뷔"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꽃보다 향수'와 '꿈보다 해몽'이 '너였다면'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 '꽃보다 향수'와 순수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목소리 '꿈보다 해몽'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꽃보다 향수'였다. 이에 '꿈보다 해몽'은 '사랑이었다'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었다.

박시연은 "멤버들과 무대를 서다가 혼자 서니까 너무 떨렸다"고 하며 "'꽃보다 향수'님이 너무 잘하셔서 저도 너무 궁금해서 추리하실 때 슬쩍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4살 때 데뷔했다. 주변에서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주니어 네이버 얼짱대회에 나갔다"고 하며 "올해부터 작품을 다시 시작하게 됐는데 많이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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