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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이성경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어색한 미소

기사입력2019-05-05 01:04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라미란 매니저와 배우겸 모델 이성경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방송됐다.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이성경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어색한 미소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이성경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어색한 미소


배우 라미란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의 OST를 참여하게 돼 녹음실을 찾았다. 녹음실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겸 모델 이성경도 함께 했다. 먼저 녹음을 마친 이성경은 뒤이어 라미란이 녹음실에 들어가자 분주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곧이어 등장한 라미란의 매니저는 준비해둔 케익을 꺼냈다. 알고보니 이날은 라미란의 음력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던 것이었다.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이성경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어색한 미소'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이성경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어색한 미소


녹음을 마치고 나온 라미란은 생각치 못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쑥스러워 애써 덤덤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미리 켜둔 케익의 초가 갑자기 꺼지자 매니저는 라미란에게 다시 등장하라며 장난을 쳤고 라미란이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며 다시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평소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던 매니저는 처음으로 자필 편지를 선물해 라미란을 감동시켰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미란 쑥스러워하는게 진짜 아빠들같네', '라미란 진짜 유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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