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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기사입력2016-08-13 09:22
<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지난 ‘행운의 편지’ 편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예고한 정준하의 미션 수행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LA를 찾았다.

<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멤버들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70층 높이의 건물 외벽에 위치한 유리 미끄럼틀로, 지난 6월 개장해, 첫 날만 5천명 이상이 몰린 최근 LA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초고층의 유리 미끄럼틀에 정준하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도전해 지켜보던 현지인들까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멤버들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낙하거리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롤러코스터로, 80m를 급강하해 중력의 4배 이상의 압력을 받는 괴물 롤러코스터다. 멤버들은 이 특급 롤러코스터 위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와 독특한 듀엣가요제를 펼쳤다. 과연 청중평가단에게 가장 높은 감정처리 점수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번외 미션으로 ‘롤러코스터에서 스파게티 먹기’에 도전한 정준하가 자장 1호 발사에 이어 스파게티 1호 발사에도 성공할지 또한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이후 정준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이 롤러코스터는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4차원 롤러코스터로, NASA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도 뜰 수 없는 이 롤러코스터에서 정준하가 과연 어떤 미션을 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역대 급 롤러코스터를 탄 정준하의 모습에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다리에 힘이 풀리기도 했다고.

<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빅뱅 등 여러 뮤지션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LA의 아트 디스트릭트를 찾아 힙합곡 ‘히트다 히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곡은 MC민지의 랩 스승인 지코가 비트를 만들고 멤버들이 랩을 써 완성한 것으로 공연차 LA에 온 지코가 뮤비 촬영에 함께했다. 이번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현지 스태프와 차량까지 공수해 힙합 느낌을 더했다.


<무한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

LA를 찾은 MBC <무한도전>의 스웨그 넘치는 뮤직비디오와 정준하의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는 오늘(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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