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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가깝고도 먼’ 시댁 이야기

어렵게 한 사람을 만나고, 또 수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도달하게
되는 결혼. 그러나, 화사하고 달콤해 보이기만 하는 결혼은 결코
두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며,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낯선 세계. 아직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여자는 싫든 좋든 새로운 가족과 섞여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결혼과 함께 시작된 새롭고도 낯선 세계-
한명의 여자가 들어간 집은 자신의 아들이 며느리에겐 아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집,
또 한명의 여자가 들어간 집은 며느리를 딸처럼 아껴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전자라고 늘상 불행하고, 후자라고
마냥 행복하다고 못 박을 수만은 없는 게 세상사.

또,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지면서 며느리들의 발언권이 점점 커지고,
오히려 눈치 보면서 ‘며느리 살이’를 하는 시어머니들도 많다는데…

친구인 두 여자가 결혼과 함께 겪게 되는 골치 아프면서도 재미있는
세상살이를 통해 성숙한 가족애와 참다운 행복의 가치를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