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셀러 극장 '매혹'(1987年作) '샴푸의 요정'(1989年作),
＊ 미니 시리즈 '천사의 선택'(1989年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1990年作),
＊ 베스트 극장 '도시에서의 사랑(1997年作) '고독의 기원'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1998年作)등

도시와 일상을 특유의 감수성과 세련된 작가주의 영상미로 매번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의
한 유형을 창조하는 연출가.

주요연출 작품
1997. 5 MBC 청소년드라마 "나" 연출
1998. 1 MBC 아침드라마 "맏이" 공동연출(강병문, 한철수)
1999. 8 MBC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잊혀진 죽음-인혁당) 연출
2000. 3 삼성 언론상 수상 - MBC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잊혀진 죽음-인혁당)
2000. 3 MBC 미니시리즈 "이브의 모든 것"
          공동연출 (PD: 이진석, 한철수)
2002. 2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공동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