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절대 선(善) 혹은 절대 악(惡)으로 상징되는 콩쥐와 팥쥐 두 여성 캐릭터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 줍니다. 즉 착한 여자의 대명사인 콩쥐가 자기 안에 숨겨진 ‘착한여자 콤플렉스’를 자각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 천하의 악녀, 팥쥐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등을 통해 선과 악의 양면을 지닌 인간군상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 것이죠. 또, 한편 그들의 모습을 통해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과 이해, 그리고 용서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소위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행복의 조건 - 돈, 명예, 권력 등 - 을 스스로 포기하고도 오히려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누리는 남자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삶에 있어 행복이나 불행은 그 순간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자신이 가진 것에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달려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간절한 소망을 현실로 이루어나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공이야기를 그리고자 하며, 이를 위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곳’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드라마의 주요무대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테마파크에서 일하는 다양한 전문 직업인의 일상을 사실감 있게 묘사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극중 주요 등장인물이 보여주는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통해 일과 성공을 쫓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소중한 가치와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