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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동영상 사이트에 공문
KBSi, iMBC, SBSi 등 지상파 3사의 인터넷 자회사들이 인터넷에서의 지상파 콘텐츠 불법이용에 대한 공동대응에 나섰다.
지상파 3사의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인 이들 지상파닷컴 3사는 “공동으로 방송 3사의 브랜드 및 저작물을 불법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업체에 대해 저작권 위반행위의 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다”고 지난 10월30일 밝혔다.
이들 지상파닷컴 3사는 웹하드, P2P, 동영상 포털, 모바일 서비스 등 64개 업체를 대상으로 방송 3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사실을 적발해
증빙자료와 함께 내용증명을 발송해 저작권 침해에 대한 조장 및 방조행위에 대해 통보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이번 공문발송 대상업체에는
네이버, 판도라TV, 엠군 등 유력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UCC 사이트들이 포함됐다.
지상파닷컴 3사는 프로그램 단위는 물론 프로그램 일부를 클립 형태로 제공하는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문제삼으며 한달 이내에 이를 시정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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