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다모>가 온라인 플래시 영상 만화로 재탄생된다.
iMBC는 “오는 19일 홈페이지(dratoon.imbc.com)를 통해 드라마(Drama)와
만화(Cartoon)를 결합한 온라인 드라마 영상만화 서비스인 ‘드라툰(Dratoon)’을 오픈하고, 그 첫 출시작으로 <다모>를
플래시 영상 만화로 제작한 <다모 드라툰>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있었지만 드라마 영상을 그대로 사용해 만화로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
‘드라툰’은 TV로 방영된 드라마를 만화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이미지, 플래시애니메이션, 사운드, 텍스트 등의
멀티미디어적인 요소를 이용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