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가비아, 코스닥 등록예심 청구
인터넷MBC(iMBC)와 가비아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코스닥위원회는 4일 양사의 예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화방송 등이 주요주주인 iMBC는 지난 2000년 설립, 4년만에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고 나섰다. 매출과 순익규모는 각각 147억,19억5천만원.
도메인,
웹호스팅 업체인 가비아도 코스닥에 도전장을 냈다. 매출과 순익규모는 각각 78억7천만원과 11억원.양사는 예심을 거쳐, 등록이 승인될 경우 12월중 공모를 거쳐 2005년 1월증 등록하게 된다.

박영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