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서비스 170만건 돌파 네티즌겨냥 e마케팅
강화
`다모`가 지난 27일 드라마 사상 최초로 인터넷
게시판의 시청자 글 200만건 돌파를 기록했다. 지난 9월 7일 100만건을 돌파한
이후 불과 3 개월 만의 일이다. 시청률에서는 `올인` `대장금`에 미치지 못했지
만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기만큼은 올해 최고였음을 다시금 입증한 것이다.
`다모`는 드라마 제작에서 인터넷 홍보의 중요성을
일깨운 첫 번째 사례다. 방영 한 달 전부터 홈페이지를 구축, 제작진 및 출연진이
글을 올리며 붐을 조성했고, 네티즌은 이에 `폐인일보` 등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며 열기를 높였다.
MBC홈페이지(www.imbc.com)에서 `다모`의 인터넷
다시보기(VOD) 서비 스는 현재까지 총 170만건의 이용횟수를 기록했는데, 특히 종영
이후 5 5만건이 더 이용됐다. 또한 게시물 200만건 달성이 목전에 있을 때 `다 모`
홈페이지에는 다시 모여든 `다모폐인`들이 하루 1만여건의 글을 올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200만번째 게시물의 주인공인 김선화(32) 씨 역시
이 드라마를 재방에 삼방까지 봤다고.
게다가 12월 10일 `다모` 감독판 DVD
출시를 앞두고 마니아들은 흥분 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감독판은 NG모음,
메이킹필름, 뮤직비디오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또한 ` 다모`는 고화질의 HDTV용으로 제작되고 5.1돌비채널로 녹음된 작품이기
때문에 DVD로 감상할 경우 최상의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최근 `다모` 공식 티셔츠를 출시한 iMBC 측은 채옥,
황보윤 등 등장인 물들에게 편지쓰기 우수자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한 배경음악을 휴대폰 벨소리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드라마와 관련한
`핸드폰 배경화면 그리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네티즌을 겨냥한 인터넷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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