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청취자들이 그동안 우편이나 팩스, 인터넷으로 하던 사연 신청을 음성으로 직접 전할 수 있게 됐다. iMBC(www.imbc.com
대표 조정민)는 자동응답서비스(ARS)와 통합메시지서비스(UMS)가 융합된 음성게시판 서비스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도입했다.
음성게시판 서비스는 휴대폰이나 전화 등을 통해 사연을 남기면 해당 게시판에 음성으로 게시되는 서비스로, 지역번호 없이 800-0011번을
누르고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청취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연을 남길 수 있다. iMBC는 우선 라디오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와 ‘김흥국·정선희의 특급작전’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해외 특파원들이 음성으로 기사를 송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가동을 시작했다”면서 “청취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행방법을 마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