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ㅣ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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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후.나는 공범이었다
재생시간: 41분 32초
1987년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며,
군부독재 타도와 정치 민주화의 불씨를 지폈던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그리고 20년 뒤, 사제단이 이번엔 경제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섰다.
계기가 된 것은 바로, 삼성그룹의 핵심인 前 구조조정본부(現 전략기획실)
법무팀 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고백.

김 변호사가 사제단을 찾아와 한 양심고백의 내용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계좌에 자
기도 모르는 돈 50여 억 원이 들어있고, 그 돈이 바로 삼성그룹의 비자금이라는 것!
이 뿐만 아니라, 삼성이 전-현직 임원 이름으로 차명 계좌를 운영해 비자금을 조성하
고,이 비자금으로 검찰 간부 등 사회 고위층에게 떡값을 제공해왔다고 밝혔다는데...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의혹, 안기부 X파일 의혹에 이어 불거진 거액의 비자
금 의혹!
하지만 삼성 측은 이 차명 계좌의 돈이 회사 비자금이 아닌 제 3자, 개인의 돈이며,
계좌 개설도 김 변호사의 동의를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거대 기업 삼성의 비자금 조성의혹,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뉴스 후가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