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회  ㅣ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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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왜곡된 독도 문제 논란!.
재생 시간 : 6분 5초
 
日 ‘양국 정상간에 영유권 명기에 관해 대화 오갔다!’ 淸 ‘말한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강경 대응하겠다!’
지난 14일, 일본 정부의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교과서 해설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명기하겠다!’는 발표! 일본 아이들에게 독도문제를 더 잘 알리기 위해
서 한 결정이라는데. 이를 두고, ‘사전 협의가 있었다, 없었다’ 등 각종 추측성 기사
와 오보가 난무하며 독도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도대체 문제의 본질은 무엇이
고 앞으로의 올바른 대응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고물가 시대, 별별 절도!.
재생 시간 : 5분 7초
 
산책로 운동기구부터 도로 표지판까지~ 그 많던 고철은 어디로 갔을까?! 
돈만 되면 뭐든지! 고물가 시대 별별 황당 절도 기승!!
고유가, 고물가 시대로 갈수록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전국 곳곳에서 웃
지 못할 황당 도난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도난의 대상은 각종 철재들!! 원자재 가격
이 급등하면서 이제 고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고철 가격은 올 들어 73%나 급
등. 이렇게 ‘고철 값’이 ‘금 값’이 되다보니 도난의 대상은 갈수록 황당하기 그지없는
데...대문이나 맨홀뚜껑은 물론, 쓰던 밥그릇 숟가락, 심지어는 수도꼭지까지. 뿐만 
아니라 얼마 전, 강원도 춘천에서는 공원이나 산책로에 마련된 아령, 역기 등의 운
동 기구들이 도난당했으며 강릉에서는 한 도로의 표지판 50여개가 전량 사라지기도 
했다는데...! 각종 황당 도난 사건의 천태만상을 통해 고물가 시대, 돈만 된다면 공공
재산까지도 노리는 씁쓸한 현 세태를 짚어본다.
[주간기획, 우리는 지금] 불황 속 재테크, 블루오션을 찾아라! -종자돈 재테크 공매!-.
재생 시간 : 8분 13초
 
불경기 속 탈출구를 찾아라! 
공매를 알면 “재테크 & 노후대책 & 창업”이 보인다!
돈 벌기도 돈 불리기도 어려운 요즘!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
지 갈 길 을 잡을 수 없는데... 불황 속 재테크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것이 
있다해 찾았다! 그것은 바로 공매!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재산 등을 공개경
쟁 입찰을 통해 매각하는 것을 말하는데... 공매설명회엔 수백 명의 주부들이 모일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2005년에 공매로 산 아파트가 지금은 가격이 2배가 넘게 올랐다는 김수영주부와 
퇴직 후 중학교매점 운영권을 낙찰 받아 노후대책을 마련한 김오일씨를 만나 공매경
험담을 들어보고 또 1가구 2주택자로 양도세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공매로 아파트
를 내놓았다는 강기환씨의 똑똑한 세금관리 노하우도 알아본다! 
▶그렇다면 공매는 어떻게 하는 걸까? 100%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이뤄진다는데.. 매물로 나온 물건을 직접 현장에 나가 
살펴보고 주의할 점까지 짚어본다!
[실 험] 맛있는 미스터리 -“스테미너의 제왕 전복, 최고의 요리법은?”.
재생 시간 : 8분 50초
 
스테미너의 제왕 전복! 구울까, 삶을까, 아니면 생(生)으로?? 
전복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최고의 조리법을 밝힌다!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즐겨 먹었다는 전복.  씹어 먹는 타우린이며 아미노산의 결정체 전복이 제
철을 만났다! 
▶ 실험> 완도, 해남, 제주 등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전복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대
표 보양식~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복-.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활력증강에 가
장 좋을까? 날로 먹는다? vs 푸~욱 끓여먹는다? vs 아님 살짝 데쳐 먹는다? 먹는 방
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전복의 영양을 실험을 통해 밝혀본다
▶ 스테미너에 좋다는 전복 내장! 자연산이 좋다? 그리고 전복껍질로 영양 탕을 끓
일 수 있다? 전복에 얽힌 알쏭달쏭 비밀도 함께 풀어본다.
[위기의 가족, 화해의 기술] 폭력 아빠에 폭력 딸! .
재생 시간 : 11분 39초
 
폭력적인 남편에 이어 아버지의 폭언, 폭력을 그대로 따라하는 고등학교 1학년 딸! 
대를 잇는 가족 내 폭력! 그 고리를 끊을 순 없는 걸까?
남편은 결혼 초부터 사소한 이유로 아내와 아이들에게 폭력을 자주 휘둘렀다고 하는
데... 그런데 올 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이 사춘기를 겪으며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
지 않자, 아이를 가르치겠다며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각종 연장을 집어 던지는 등 딸
을 때리는 등 폭력의 수위는 점점 높아져 갔다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부딪힌다는 남편과 딸. 이런 스트레스 때문인지 딸아이는 매일 친
구들과 술을 마시고 학교를 무단결석 하는 등 더욱 비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내
는 17년 동안 지속되어 온 남편의 폭력적 행동에 이어 이런 행동을 그대로 배워 엄마
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에 폭력까지 하는 딸 아이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
은 심정이고, 딸이 성인이 되서 행여나 범죄자가 되지나 않을까...걱정뿐이라는데... 
과연 이 가족을 도울 방법은 무엇일까?
[기획취재] 미국산, 한 판 뜨자~ 한우가 뿔났다!.
재생 시간 : 8분 43초
 
한우 600g 한 근이 천원? 
고가에 팔리던 한우고기, 요즘엔 삼겹살보다 싸다?
천 원에 살 수 있는 것은 무엇? 과자, 칫솔, 비누... 그런데 단 돈 천원으로 한우도 산
다? 
비싼 가격 때문에 가끔씩만 먹던 고급육, 한우! 요지부동 콧대 높은 한우의 가격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 사연은 바로 미국 산 쇠고기 수입 때문이라는데...! 우여곡절 끝
에 시중에 풀리게 된 미국 산 쇠고기! 판매 첫날부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시중에 팔
려나가더니, 국무총리부터 국회의원까지 시식회에 나서며 맛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
다며 ‘미국 산 쇠고기 품평회’에 발 벗고 나섰다는데...!
이런 와중에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건 역시 한우 농가들! 한우만은 지켜주겠다며 정
부는 호언장담했지만 농가의 현실은 한우 거래가격 백 만원 폭락, 사료 값 50% 폭증 
등 암담하기만 하다고. 하지만 우리 한우를 미국 산 쇠고기에 내어줄 수만은 없는 
법! 유통구조 개선으로 가격을 낮추고 철저한 생산 이력제를 도입, 품질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등 한우를 살리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는데...과연 한우농가의 고군
분투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의 노력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