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성추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역은 동두천시. 지난 2008년 7
월 4일 밤 10시경 미군이 귀가 중이던 한 여성을 넘어뜨려 강제로 끌어가려고 했다
는 것이다. 놀란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미군은 도망을 쳤고, 주민들에 의해서 붙잡혔
다는데... 잡힌 미군은 만취 상태. 다행히 현행범으로 붙잡힌 범인은 경찰서로 인계
됐지만 문제는 이 때부터였다! 해당 경찰서는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강제 추행 미수
로 규정짓고 미군으로 돌려보냈다는 것이다. ‘봐주기 수사’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경찰
서에선 당시 피의자는 조사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취한 상태였고, 미군 조사
시 미국대표가 참석해야지만 조사의 증거가 인정되기 때문에 풀어줄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는데... 논란이 계속 되자 경찰은 사건이 지난 이틀 뒤 문제의 미군을
소환해 조사 한 후 강제 추행이 아닌 강간 미수로 결정 됐다고. 사건이 발생한 동네
민심은 흉흉하다. 작년 발생한 ‘미용실 방화사건’ 역시 미군의 인한 범죄임에도 불구
하고 무죄로 판결 돼 주민들은 경찰과, 미군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데... 이에 미군범
죄의 형사 재판권을 둘러싸고 개정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자만 있고, 범인은 없는 미군 범죄의 수사 논란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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