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회  ㅣ  2008-06-11   
조회 :
Again 6.10항쟁?! 깃발대신 촛불을 든 사람들.
재생 시간 : 7분 29초
'72시간 철야 촛불집회'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촉구했던 시민들이 6월 항쟁 21
주년을 맞아 10일 열리는 촛불집회에 대규모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이 높아
지고 있다.  민주화를 위해 억압된 자기표현을 깃발로 휘날리던 1987년 6월! 그리고 
쇠고기를 시작으로 현 정부의 불만의 표현을 촛불로 밝히는 2008년 6월! 시민들의 참
여열기와 인원은 87년의 그것과 닮아있다. 하지만 6월 항쟁과는 사뭇 다른데. 6월 항
쟁은 시가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했다면, 촛불집회는 2002년 월드컵 때처럼 자
발적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21년전 6.10항쟁의 불을 껐
던 '6.29'선언처럼 지금 광화문에 켜진 촛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는 없는 것일까? 
2008년 민중가요는 뽀뽀뽀?!.
재생 시간 : 2분 58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이 한 달이 넘도록 켜지고 있는 가운데 거리시
위 현장에는 '2MB 아저씨는 잘해요','뽀뽀뽀' 등 촌철살인의 개사곡이 시위대 사이
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의 민중가요가 독재와 억압에 대한 저항의 수단과 투쟁
의 무기였다면 2008년 민중가요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로 대치되고 있는 
것! '투쟁, 쟁취, 단결' 등 살벌하던 표어는 사라지고, 재치 넘치는 푯말까지 등장하
며, 거리시위는 시위라기보다 하나의 퍼포먼스 축제의 현장 같아지고 있는데, 엄숙
했던 예전의 시위와 다르게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그들만의 표현법을 취재해본다.
[빛바랜 추억, 빛나는 청춘] 원조 아이돌 스타 전영록이 돌아왔다!.
재생 시간 : 8분 28초
70년대 혜성처럼 나타난 아이돌 스타 전영록. 18살의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영
화와 드라마, MC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 활동을 한 원조 아이돌 스타이자 만능 엔
터테이너이다.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등의 노래와 영화 [돌아이]에서 무술
실력까지 뽐냈던 전영록은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는데.... 그 중 초
등학교 3학년 때부터 팬이었던 박혜경씨도 어느덧 10살의 딸을 둔 엄마가 되었다. 
딸 태교와 자장가까지 전영록 노래로 했으며 전영록에 관한 자료를 보물 1호로 간직
한 박혜경 주부. 오늘 그녀가 꿈에도 그리던 스타와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 16년 만
에 새 앨범을 내는 전영록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뤄진 특별한 데이트부터 전영록
이 그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세월이 흘러 박혜경씨에겐 빛바랜 추억이 
되었지만 전영록에겐 빛나는 청춘이었던 그 순간을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