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4회  ㅣ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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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촛불 시위 VS 촛불 반대 시위.
재생 시간 : 4분 47초
 
72시간 릴레이 집회에 이어  6·10 100만 촛불 대행진까지 연일 뜨거워지는 시민들의 
촛불시위! 하지만 시민이 든 촛불을 이젠 꺼야한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미국소 수입을 찬성하는 1인 시위에 나선 이세진씨. 그는 광우병 
위험은 과장된 것이며 쇠고기 문제를 볼모로 FTA타결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
고 있다. 하지만, 촛불시위에 나선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이세진씨의 주장에 고함을 
치기도 하고 노골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이런 시민들의 반응이 무섭
다는 이세진씨는 자신도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도 들어 주어야 한다
고 말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일까? 촛불시위를 하는 수만의 시민들과 이를 반대
하는 사람! 이들의 엇갈린 주장을 집중 취재한다.
'술한잔 하자'접근한 노교수, 알고 보니 도둑?!.
재생 시간 : 4분 43초
 
달리는 전동차 안, 중년의 신사가 자신을 모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라 소개하며 옆자
리 청년에게 접근, 술자리까지 함께 했는데, 청년이 만취해 곯아떨어진 사이 노교수
가 도둑으로 돌변해 유유히 사라졌다! 이렇게 자신을 대학교수로 사칭해 지하철 승
객들에게 접근해 술을 마신 뒤 금품을 빼앗은 조모씨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뿐이 아니라~지난 2007년 10월 이후부터 총 9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총 2200여 만 원
을 챙긴 조씨! .더욱 놀라운 사실은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대부분 20~30대 젊은 
남성으로 이중에는 연예인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지하철
에서 나에게 다가온 멋진 노교수, 알고 보니 나의 지갑을 노리는 도둑! 그 황당한 사
건 집중취재 해 본다.
[테마기획] 건강실천프로젝트! 여름철 불청객! 무좀을 피하려면 '발매트를 쓰지마라?'.
재생 시간 : 8분 27초
 
의사들에게 배우는 생활 속 건강 상식! 건강실천프로젝트! 
습하고 더운 여름이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무좀! 무좀을 피하려면 '발매트를 쓰지마
라?' 곰팡이가 침입해 발톱이나 손톱, 발가락, 손 심지어 얼굴에도 생기는 질병인 무
좀은 전염성이 강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 
2차 감염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데...방송가에서 알아주는 피부과 전문의 정혜선씨
의 무좀 예방비법은 바로 '발매트를 쓰지 마라'! 일반 가정에서 흔히들 쓰고 있는 발
매트는 온갖 세균과 진드기의 온상. 만약 무좀이 있는 사람이 발매트를 쓰게 되면 발
매트에 무좀균이 기생하고 되고 이를 다시 쓴 가족들에게 무좀이 전염될 수 있다는 
것! 더욱이 발에서 떨어진 무좀 각질을 먹고 자라는 진드기균에 의해 아토피까지 유
발할 수 있다는데...이밖에 정혜선이 공개하는 그녀만의 무좀퇴치 노하우와 무좀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등! 무좀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본다.
사상초유 세금 환급! 나는 얼마나 받나?.
재생 시간 : 6분 39초
 
점점 치솟는 유가, 이에 깊어지는 서민들의 고민! 그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정부
가 저소득층에 세금환급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소득이 연간 3600만 원 
이하인 봉급생활자와 2400만 원 이하 인 자영업자에게 유가 환급금이 지급, 맞벌이 
부부인 경우는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데...하지만 홑벌이 가구나 중복
지원, 형평성 문제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정부에서 서민들을 위해 내놓은 사상
초유 세금 환급, 과연 나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