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회  ㅣ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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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죽이고 싶었다! 여고생 묻지마 충격 살인!!.
재생 시간 : 8분 34초
지난 26일, 저녁 8시. 강원도 양구. 한 산책로에서 운동을 하던 여고생이 아무런 이
유 없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한 낯선 남자가 다가와 갑자
기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 한 것. 김 양을 숨지게 한 사람은 35살 이 모씨로, 사건 동
기에 대해 “세상이 더러워서 아무나 죽이고 싶었다. 그냥 누구나 죽이고 싶었는데 무
슨 이유가 필요 한가“ 라고 말하고 있어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
고 난 뒤에도 달아나지 않고 태연하게 여고생이 쓰러져 있는 바로 옆, 벤치에 앉아 
있다 경찰에 붙잡혔는데...경찰 수사 결과 이씨는 정신지체 3급으로 범행 직전에 양
구읍 중리의 한 잡화점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
건이 있기 일주일 전, 이씨는 차량 유리를 깨는 등 차량 훼손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이틀 전에는 여고생이 피해를 입은 같
은 장소, 같은 시간에 부녀자들이 낯선 남자에게 위협을 당한 일이 있었다고. 경찰
의 안일한 대처가 이번 사건을 부른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
타까운 여고생의 사건을 긴급 취재하고, 경찰의 늦장 수사는 없었는지 자세히 살펴
본다.
긴급점검, 생활 속의 FTA 시리즈- 농산물 식량이 무기 되는 세상! 한국의 미래는?.
재생 시간 : 8분 43초
전 세계는 지금 식량 인플레이션 시대다.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변으로 식량 공급이 
한층 불안해진 가운데 먹을거리인 옥수수 콩 등이 에너지 대체 연료로 생산되고 있
는 등.. 세계적으로 곡물재고량이 떨어지는 가운데 곡물가격이 2~3배씩 급등하고 있
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수출국들은 잇따라 자국의 식량안보를 위해 곡물 수출에 대한 금지 정책
을 내놓고 있는실정, 이에 곡물 자급률이 떨어지는 나라들은 돈이 있어도 곡물을 수
입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비단 이런 상황들이 먼 미래의 이야
기는 아니다. 쌀을 제외한 밀, 옥수수, 콩 등의 곡물들 대부분의 해마다 1,400만 톤
을 수입하는 ‘세계 5위의 곡물수입국, 한국!’ 더군다나 한미 FTA 협약은 쌀을 제외
한 전 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한다는 상황에서 국내 식량안보에 대한 안전성을 장
담하지 못한 실정인 것이다. 이대로 아무런 대책 없이 식량주권을 빼앗긴다면, 나아
가 주식인 쌀조차 먹을 수 없는 사태가 올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 과연 대책은 없
는 것일까...  긴급 점검한다.
[우.생.순] 파란만장 무한도전! 개그맨 안선영.
재생 시간 : 8분 5초
2008 신춘 기획 코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번 주 주인공은 바로~ 얼굴이면 얼
굴! 몸매면 몸매! 성격이면 성격! 거기다 능력까지 완벽한! 개그맨 안선영! 98년 공
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까지~ 연예계 모~든 영역을 넘나들
며 끼를 발산하고 있는 그녀! 돈 한 푼 없이 혼자 떠났던 유학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
해 그녀가 팔아야만 했던 것은?? 그리고 코믹 감초 배우에서 정극 배우로 거듭나기 
까지, 그녀가 흘려야 했던 눈물의 사연까지! 햇살 가득한 봄날! 최고의 만능엔터테이
너 안선영과의 화끈한 데이트! 과연 그녀가 말하는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일까?
[위기의 부부, 화해의 기술] 이제 그만 놔줘 vs 제발 돌아와 줘.
재생 시간 : 14분 8초
올해로 결혼 27년째인 이창수 * 김지영(가명) 부부. 부부는 벌써 3년째 남남으로 갈
라서기 위한 재산분할 소송중이라는데... 현재 한집에 살고 있긴 하지만 각방을 쓰
고 밥도 같이 먹지 않고 한마디 대화조차 안하는 상황! 아내는 이제껏 먹고사느라 밤
낮없이 노예처럼 일하는 동안 남편이 춤추러 다니며 외도를 일삼았다며 억울해하
고, 남편은 헤어지기로 합의한 이후에야 딴 여자를 만났다. 아내가 먼저 외도했다며 
분노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폭력으로 몸의 병을 얻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된 구타
를 견디지 못해 경찰에 고소했다지만, 남편은 고소고발까지 한 사이가 어떻게 부부
냐? 아내 영향으로 아이들까지 아빠를 무시하고 큰딸 결혼 때도 손잡고 들어가길 거
부해 가슴에 평생 한으로 남아 더는 같이 못살겠다는데... 부부의 갈등은 이젠 딸과 
아빠 사이에도 쌍욕이 오갈 정도로 가족해체 직전의 심각한 위기상황! 과연 이 가족
은 화해하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삼성반도체 근로자 백혈병 발병 논란!.
재생 시간 : 7분 12초
지난 28일,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숨
지거나 투병 중인 13여명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997년 이후부터 13
명의 근로자가 백혈병에 걸렸고 이 중 7명이 숨졌다는 것! 이들은 반도체 공장의 작
업환경 때문에 백혈병 환자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정애정씨
의 남편 故황민웅씨 역시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약 7년 동안 근무를 하던 중 백혈
병 진단을 받고 지난 2005년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를 두고 떠났다고 한다. 이에 
삼성 측은 반도체산업은 어느 산업보다 청정지역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백혈병을 
유발할 화학물질이 없다고 일축. 하지만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했던 근로자들의 이야
기는 달랐다. 백혈병 뿐 아니라 대부분의 근로자가 원인 모를 두통, 탈모, 피부질환, 
불임, 유산 등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계속되는 유가족 측과 삼성 측의 팽팽한 대
립! 해결방법은 없는 것인지 삼성반도체 근로자들의 백혈병 발병 논란,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