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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어린이 폭행사건 범인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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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0분 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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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로 몰아넣었던 일산 어린이 폭행사건 범인이 범행 닷새 만에
검거됐다.
서울 대치동의 한 사우나에서 검거된 용의자 이씨는 초등학생 3명을 상습 성폭행한
죄로 지난 96년 12월부터 10년간 복역한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검
거된 이씨는 당초 강양을 성폭행 하려 했다고 털어 놓았다가 다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 훈계하려 했던 것일 뿐이라고 진술을 번복하고 있는 상황! 흉기에 대해서도
굵은 노란색 볼펜이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이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
하고 범행 동기와 여죄 등 좀 더 구체적인 사안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사건과 안양
예슬, 혜진양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좀 더 강력한 관련법 개
정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일산 어린이 폭행사건 용의자 검거 후 새롭게 드러난
사실과 풀리지 않은 의혹, 예방법 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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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원 내고 내 친구 때려주세요? 도 넘은 생일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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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분 4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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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축하의 의미로 구타를 하는 일명 ‘생일빵’이 도를 넘어설 정도
로 격렬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학생을 길 한복판 전봇대에 꽁꽁 묶
어 놓고 행인들에게 100원을 내고 마음껏 때리라고까지 한다고! 그러나 당사자들은
생일을 축하하는 하나의 이벤트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도를 넘은 청소년 생일빵의
실태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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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부정감시단 2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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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2분 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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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4.9 총선! 선거운동이 점점 열기를 더해가면서 공명선거를 위
한 선거부정감시단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얼마 전 강원도 정선 한나라당 김택기
후보 측의 돈 선거 추정 현장을 적발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
는데...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서울 중구의 선거부정감시단을 집
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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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건강프로젝트].작지만 알차다! 영양덩어리~ 검은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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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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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지방 영양덩어리 콩! 미국의 한 의학교수는 ‘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으
로 콩을 꼽을 정도로 그 효능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수많은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각종 성인병과 골다공증,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
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쥐의 눈처럼 작고 반짝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쥐눈이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쥐눈이콩은 한방에서는 약콩으로 통할만큼 예로부터 해독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쥐눈이콩으로 만든 생청국장을 먹고
급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변비,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았다는 부부에서부터 검은콩으
로 탈모를 치료했다는 아주머니까지~ ‘자연이 준 만병통치약‘ 검은콩의 작지만 야무
진 매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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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부부, 화해의 기술].시어머니 같은 남편, 이젠 같이 못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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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11분 1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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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싸움을 말려달라며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한 아들의 제보!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님이 걱정이 된다고 연락을 해왔다.
항상 부부싸움의 시초는 시어머니 같은 남편의 잔소리! 아내를 무시하고 집안일에
시시콜콜 참견하는 남편의 잔소리는 부부간 말다툼의 불씨가 되고 어김없이 폭력으
로까지 이어진다고 했다. 특히 술에 취한 남편은 더욱 과격해져 때때로 칼로 아내를
위협하기도 했다는데! 이런 남편의 폭행에 아내가 진단서를 끊은 것만도 수십 통. 아
내도 이제는 더 이상 남편의 폭언과도 같은 잔소리를 참지 않겠다며 거세게 대응하
는데! 점점 더 격해지는 부부의 싸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부부를 지켜보는 아들
은 자신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렵다고 한다. 부부의 화해를 간
절히 바라는 아들의 바람,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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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 구체적 계획 없다더니...내년 4월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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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4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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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4.9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한반도 대운하! 얼마 전 국
토해양부에서 경부운하 착공을 목표로 한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 드러나면서 대운하
에 대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간 국토해양부에서는 대운하에 대한 구체
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혀왔지만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8월 쯤 대운하 추진을 위
한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내년 4월부터는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는 자
세한 구상이 나와 있는 것! 때문에 한반도 대운하를 밀실추진하려는 것 아니냐는 거
센 반발이 일고 있다. 또한 경찰과 국가정보원에서는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
국의 교수들을 상대로 성향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5공 시절로 회귀한 학원사찰
이 아니냐는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대운하에 대한 공방이 거세지자 이명박 대통령
은 31일 “국내외 전문가를 모두 모셔 충분히 의견을 모아 논의하려 한다” 고 밝혔지
만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총선을 앞두고 더욱 뜨거워
지고 있는 대운하 논란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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