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회  ㅣ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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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검 점검.
재생 시간 : 7분 29초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시작된 '삼성비자금 사태'가 100일을 넘겼다. 삼성 측의 비
자금이 10조 원 이상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자금의 조성 방식 및 사용처
를 둘러싼 의혹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런 의혹을 밝히기 위해 약 한달 전 출범한 
특검팀은 한 달간 삼성의 `심장부'인 본관과 이건희 회장의 자택ㆍ집무실 등을 사상 
처음 압수수색했고, 차명계좌를 통한 비자금 조성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단서
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정.관계 및 법조
계 불법로비 의혹 등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섣불리 공과를 평가하기에는 이르
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인데.. 이렇게 특검팀의 수사가 진척이 더딘 것은 압수수색을 
하는 상황에서도 버젓이 문건을 훼손하는 등 증거인멸 행위를 하는가 하면, 소환 통
보에도 업무상·건강상 이유로 불응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 비도덕적인 삼성의 행태
가 한 몫을 하고 있다. 세계일류기업을 지향한다는 삼성의 이런 행태에 시민들의 불
만은 커져만 가고 있는데.. 100일이 지난 지금 삼성 수사의 현 상황을 들여다보고 문
제점을 점검한다.
<주간기획> 무한 입시 경쟁! 탈출을 꿈꾼다면?.
재생 시간 : 8분 52초
무한 입시 경쟁! 탈출을 꿈꾼다면?
사교육비 한해 30조원 시대! 치열한 입시 경쟁위주의 교육 세태에 아이들도 학부형
도 지쳐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 다 하는 것 안 시킬 수도 없고. 주부들은 자
녀 교육 문제로 밤잠을 못 이룰 때가 많다고. 그렇다면 우리 아이, 입시 전쟁 속으로 
내몰지 않고도 제대로 키우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최근 색다른 방법의 대안 교
육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올해 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이정희(40)씨는 일반 초
등학교대신 대안학교라는 곳을 선택했다. 부부가 변호사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지만 경쟁위주의 일반 공교육보다 자연에서의 놀이를 통한 배움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 방법이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는데... 이런 대안학교 외
에도 최근에는 학교라는 틀 자체를 벗어나 가정에서 학습하는 방법을 택하는 이른
바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공교육 안팎에서 대안교육을 선택, 새로
운 교육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학부형들의 교육법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
련해 본다.
<요일 기확> ‘복싱은 나의 힘~!’ 45세 주부복서, 김영란씨.
재생 시간 : 8분 8초
‘ 복싱은 나의 힘~!’ 45세 주부복서, 김영란씨
별난 주부들의 별난 이야기를 통해 주부들이 기(氣) 펴고 살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방
법들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신 별주부전!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대구의 주부복서 김영란
씨! 45세의 그녀가 복싱계에 발을 들여놓은 건 3년 전, 아마추어 여성축구팀 선수였
던 그녀가 동계훈련을 위해 찾았던 체육관에서 숨어있던 실력을 드러내면서부터. 지
금은 비슷한 체격의 남자선수와의 스파링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것은 물론, 좋지 
않던 척추의 건강까지 되찾게 됐다고... 그래서 보통의 40대 후반의 주부가 겪는 주
부우울증이나 갱년기 증상은커녕, 심폐기능과 근력 역시 운동선수를 능가할 정도의 
건강함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복싱을 하지 않으면 몸살이 난다는 김
영란씨의 목표는 올 봄 열리는 복싱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씩씩한 김영란씨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녀만의 건강과 행복노하우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