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회  ㅣ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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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단속 때문에?! 어느 재중동포의 죽음.
재생 시간 : 10분 7초
불법체류자 단속을 피하려던 한 재중동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권씨
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 것은 지난 2000년. 아픈 딸의 병원비와 한국 브로커들에게 
몇 번씩 사기를 당하면서 엄청나게 쌓여진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불법체류자로 7년
을 버텨오며 딸의 병원비와 학비를 대며 빚을 갚아온 권씨. 출입국사무소의 불법체
류자 단속반에게 붙잡혀 본국에 강제송환 될 상황에 처하자 일하던 8층 모텔에서 추
락, 사망에 이른 것이다. 불법체류자 단속이 죽음보다 더한 공포라는 재중동포들은 
권씨의 죽음이 출입국사무소의 과한 단속 때문이라며 분노하고!! 심지어 권씨는 유
족이 없어 3일장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었다. 어젯밤 드디어 국내로 들어온 딸. 7년 
만에 만난 어머니의 싸늘한 시신을 앞에 두고 오열하는데... 무엇이 권씨를 죽음으
로 내몰았을까. 재중동포 권봉옥 씨 사망 사건. 그 내막을 취재했다.
<주간기획> 10대, UCC를 통해 세상을 말하다.
재생 시간 : 9분 33초
지난 한해 텔미 열풍을 이끈 것은 바로 텔미 춤 따라잡기 UCC! 이제 UCC는 단순히 
신변잡기를 넘어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UCC를 모르면 간첩? ‘2007 한국인터넷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UCC 전문 사이트의 방
문자수는 총 5천 200만 명! 특히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에 올릴 수 
있어서 청소년들의 발언대 역할을 하고 있다. UCC를 통해서 춤과 노래, 끼를 자유롭
게 발산하는 10대들!!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표현두발 자유화, 학교 내의 폭력 
고발 등 자신의 목소리를 담는다고 한다. MBC에 무한도전이 있다면 UCC에는 유한
도전이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처럼 자신들의 개성을 살려 동영상을 제작한다는 중
학생 친구들! 학교에서는 교복 입은 똑같은 학생이지만 UCC 안에서는 자신들이 주
인공이라는데. 어른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놀이 문화, UCC! 그 속에서 세상을 말한다
는 10대들을 만나본다. 
세 번째 희생! 벼랑 끝 내몰린 태안 주민.
재생 시간 : 9분 5초
지난 18일. 기름유출 피해 궐기대회에 참석했던 태안 주민 지모씨가 분신을 시도! 분
신 전 음독까지 한 지씨는 결국 다음날인 19일 사망했는데... 횟집을 운영했지만 기
름 유출 사고 이후 40여 일 동안 손님이 전혀 없어 힘들어했다는 지씨. 이로서 최근 
열흘 사이 태안 주민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태안 일대는 분노와 불안감으로 
술렁이고 있다. 특히 유일한 생계 수단인 바다를 잃고 두 달이 다 되도록 생계자금 
한 푼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었는데... 21일에야 겨우 긴급 생계
자금 558억이 군 단위까지 배분 되고 이번 사고 수사를 맡았던 검찰의 결과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주민 개개인이 돈을 받기까지는 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
상되는데다 삼성 중공업 등 사고 관련 회사에 중과실 책임을 지울 수 있을지 논란이 
되고 있어 태안 주민들의 한숨은 여전히 깊어가고 있는데... 환경 피해에 사람 피해
까지... 최악의 기름유출사고, 태안 사태를 집중 조명한다.
장기 미아! 아이들은 어디에.. 안양 어린이 실종사건.
재생 시간 : 6분 53초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갑자기 증발해 버린 혜진이와 예슬이. 평소 골목대장
이고 인사성이 밝았던 혜진이와 어디가든지 부모에게 전화를 꼭꼭하던 예슬이. 이들
이 길을 잃었거나 가출을 할 가능성은 매우 적은 상태. 유괴범의 전화도 오지 않아 
유괴 가능성보다 실종상태로 사건이 모아지고 있는데. 사건 발생 한 달이 다 되어가
는 지금, 도대체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현재 전국미아협회에서 아이들을 찾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시작했고 경찰에서도 수사본부를 따로 마련, 매일 60여명
의 경찰들이 안양 구석구석을 탐문하고 있다. 안양 어린이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 수사진척 상황은 어떤지, 또 장기미아사건의 문제점과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취재해 본다.